한미양국은 오는 7월 워싱턴에서 있을 한국전 참전비 제막식 참석을 위해 김영삼대통령의 방미를 추진키로 했다.공노명외무장관은 6일낮 앤소니 레이크 백악관안보보좌관과 면담을 갖고 오는 7월 金대통령 방미계획의 성공을 위해 공동노력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레이크안보보좌관은 새로운 아시아태평양 안보전략에 따라 주한미군을 계속주둔시킨다는 방침을 확인하는등 대한안보공약을 재확인하는 한편 북한측이주장하고있는 평화협정전환주장을 단호히 거부해나갈 것임을 분명히했다고공장관을 수행중인 외무부 관계자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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