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동계체전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번외경기로 장애인 알파인 스키종목이추가돼 신체장애를 극복한 인간승리의 드라마가 연출된다.장애인스키에는 유인식(34),정영훈(21),전영진선수(39) 등 절단장애인 3명과윤태환(23), 김미정선수(여·18) 등 시각장애인 2명등 모두 5명이 출전해 활강, 회전, 대회전 등 알파인 3종목에 고루 출전한다.
대회본부측은 장애인경기가 이번 대회에 처음 실시되는 만큼 성적과 관계없이 번외경기로 치를 계획.
이번에 출전하는 선수들 가운데 정영훈, 전영진선수는 알베르빌동계장애자올림픽과 릴레함메르동계올림픽에 참가한 베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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