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제타워-때아닌 임원풍년

○…지역섬유인의 사랑방 구실을 할 대구경북 섬유산업협회(회장 백욱기)의임원인사를 놓고 요즘 업계는 수수께끼풀기에 한창.까닭인즉 섬유연구개발센터의 실질적 책임자인 구민회씨가 섬산협의 부회장으로 선임된데다 최근에는 동국그룹의 임원인 배모씨가 상무로 선임될것으로알려져 섬산협은 갑자기 회장에다 부회장·전무·상무로 '임원풍년'이 됐기때문.

이에 섬유업계는 "인사치고는 이상한 인사"라며 지역원로들의 의중파악에귀를 쫑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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