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우회사칭 태극기 강매

밀양시내서 전직 경찰 친목단체인 경우회를 사칭, 깃봉과 함도 없는 조잡한태극기를 비싼값에 강매하는 사례가 빈발하자 경우회원들은 억울하다며 당혹해하는 모습.최근에는 50대남자 2명이 시내 커피숍에 나타나 '밀양시 경우회 소속'임을밝히며 주인에게 태극기를 구입할 것을 강요, 태극기를 1만원에 팔았다는것.

이에대해 경우회측은 전혀 모르는 사실이라고 해명하자 피해주민들은 재발방지책을 세워줄 것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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