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포철 미 GM사에 강판 공급

포철이 지난해 연말 일본 자동차업계와 자동차용 강판 공급계약을 체결한데이어 조만간 세계 최대 자동차 메이커인 미국 GM사에도 진출할 전망이다.포철은 최근 GM과 자동차용 강판의 대량공급을 전제로 샘플공급에 대한 기본합의를 마쳤다고 밝혔다.포철이 GM에 공급하게될 샘플재는 열연 냉연 표면처리강판등 박판류의 자동차 몸체 제조용이다.

포철측은 오는 8월중 시험을 마치고 9월에는 최종 기술및 구매협의를 거쳐장기 공급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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