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경-절수운동 호소 무색

문경시내 주민들이 일부 오지마을의 물부족 현상이외에 별다른 불편이 없자가정·업소등의 절수운동이 소홀하다는 지적.시에서는 모든 시민들이 절수운동에 참여해줄 것을 호소하고 있으나 점촌 불정상수도의 1일 급수량은 지난해 11월보다도 10%이상 늘어난 1만4천t에 달한다는 것.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수십년간 물부족현상을 겪지않아 관심이 적은것 같다"며 시민의식의 대전환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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