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민정보-의약품 판매 지도감독 강화

대구시는 최근 의약품 판매업소의 증가와 함께 이들 업소의 위반내용도 다양해짐에 따라 약사 관련단체의 자율지도기능을 활성화하는 한편 행정당국의지도감독 기능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시는 올해중 3천건의 약사감시 목표량을 책정, 업소별로 연 2회이상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특히 부정 불량의약품의 진열 판매행위, 약국의 허위 과장광고, 밀수 의료용구 취급여부등에 대해서는 중점 단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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