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럭키화재 4강확정-슈퍼리그배구

럭키화재가 경기대에 이어 95한국배구슈퍼리그 남자부 4강진출을확정했다.럭키화재는 19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벌어진 3차대회 4일째 고려증권과의 남자부B조경기에서 고려증권을 3대1로 이겨 2연승을 기록했다.이로써 럭키화재는 2차대회 승점 6점을 포함, 승점 10점을 얻음으로써 남은성균관대와의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4강이 겨루는 4차대회 진출을 확정지었다.반면 2차대회에서 승점 3점에 머물렀던 고려증권은 더이상의 승점을 추가하지못해 4강진출이 힘들게됐다.

또 같은조의 성균관대도 신진식(11득점 29득권)의 강타가 폭발,실업의 한국전력과 매세트접전을 펼친끝에 3대1로 역전승, 1승을 올렸다.앞서벌어진 여자부 6강리그에서 한일합섬은 선경을 3대1로 이겨 2연승을 올림으로써 이변이 없는한 4강에 오르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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