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구미시 수도과 직원37명 전원이 단체로 시장실에 불려가 특별교육을 받는등 한바탕 소동.이날 수도과 직원들의 시장실 집합은 최근 극심한 물부족현상으로 식수공급과 공업용수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수차례 강조했으나 수도관련 민원이 계속일고 있는 것과 관련된 문책성집합이란것.
이를 지켜본 직원들은 "지금까지 과전체직원이 시장실에 불려가 '단체기합'을 받는 일은 난생 처음보는 일"이라면서도 시장으로부터 직접 지적을 받아도 직원들의 고질적인 타성은 단시일내 고쳐지기는 힘들 것으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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