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청도)-시집갔다 친정온 기분

초도순시차 23일 청도경찰서에 들른 성희구경북지방경찰청장은 "10년전인 85년에 청도서장 재직후 처음 이곳에 와보니 시집갔다 친정에 온 기분"이라고토로.성청장은 "경찰의 기본적인 본연의 업무가 정착돼야 엄정한 법집행을 할 수있다"며 "본연의 업무를 실행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피력.성청장은 또 "6월 4대지방선거를 대비, 불법선거운동등 경찰력을 총동원 발본색원해 선진 선거풍토 정착을 이루겠다"고 장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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