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단신-시협상 김종해씨

한국시인협회(회장 이형기)는 제27회 한국시협상 수상자로 시인 김종해씨(문학세계사 대표)를 선정했다. 수상작은 시집 '별똥별'. 1941년 부산에서 출생한 김씨는 63년 '자유문학' 시 당선과 65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당선으로등단, '현대시' 동인으로 활동했으며 '인간의 악기' '신의 열쇠' '항해일지' '바람부는 날은 지하철을 타고'등 7권의 시집을 냈다. 시상식은3월 11일 오후 3시 문예진흥원 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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