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보건소가 시내와 너무 떨어져 있는데다 교통도 불편, 이용환자 감소의원인이 되고 있어 이전이 시급하다.왜관읍 왜관리 순심고교 뒤편에 위치한 군보건소는 시내와 뚝 떨어져 주민들이 택시를 타고 이용해야할 정도다.
또 진입로도 차량 교행이 겨우 될 정도로 좁고 위험할뿐 아니라 진입로와 국도교차지점은 경사까지 심해 보건소에서 시내로 빠져 나오는 차량들의 교통사고발생도 잦다.
현재 군보건소와 7개 보건지소 이용 주민은 연간 2만7천여명인데 군보건소이용률은 매년 감소추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보건소 한 관계자는 "보건소 위치때문에 주민들 불편이 크다는 여론에 따라 군청 마당 지하에 건물을 지어 보건소를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중 "이라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