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0시10분쯤 대구시 동구 방촌동 협성농산 경영관리사무소에 도둑이 들어3층 사무실 금고안에 있던 1억4천4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털어 달아났다.이 회사 경비원 정종채씨(46)에 따르면 순찰근무를 하던 중 이상한 소리가들려 3층사무실로 쫓아가보니 금고문이 드릴 로 뚫린 채 열려있었고 안에있던 현금 4백22만여원과 수표 3백10만원, 대구지하철공채등 각종 채권 1억3천7백만원이 모두 없어졌다는 것.경찰은 이 회사 내부구조를 잘아는 전문금고털이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김세환 "아들 잘 부탁"…선관위, 면접위원까지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