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서구청은 3월2일부터 주택가, 기업체 사무실등에서 민원서류를 발급해주는 '생활현장민원실'을 운영하고 주민이 신청한 민원서류를 배달해주는'전화민원집배제'를 실시한다.호적이나 등·초본등 구청발급서류를 거주지에 상관없이 33곳에 설치된 '생활현장민원실'에서 전화 또는 팩시밀리로 신청하면 오전10시 이전에 신청한경우는 당일 오후4시까지 발급받을 수 있다.
'전화민원집배제'는 주민이 각 동사무소나 구청에 전화나 팩시밀리를 통해민원서류를 신청하면 공무원이 직접 집까지 배달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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