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제타워-칼자루만 쥐면 최고냐

○…건설업 면허부조리 검찰수사와 관련 건설업계에서는 "빈대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우가 빚어지지 않을까" 하고 우려.업계 한 관계자는 "부실공사를 사전에 막자는 취지는 이해되지만 신규업체전체를 대상으로 자본금출처를 조사한다니 칼자루만 쥐면 최고냐"고 반발.또 한 관계자는 "3,4월 건설성수기를 앞두고 이번조사가 이뤄져 경기전반이침체될까 걱정"이라고 푸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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