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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신춘문예 작품집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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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요 일간지들의 올해 신춘문예 당선 작품들을 묶은 '95 신춘문예 당선시집 ' '1995신춘문예 당선작품집 '등 단행본 2종이 출간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문학세계사가 펴낸 '95 신춘문예 당선시집 '은 9개 일간지(서울 7, 지방2) 시부문 당선자들의 당선작과 신작시 5편, 당선소감, 주요약력, 심사평등을 실어 새로운 시인들의 면모와 가능성을 타진해보도록 꾸몄다. 이혜자(매일신문) 김지연(동아일보) 김혜령(부산일보) 박미란(조선일보) 윤을식(세계일보) 윤지영(중앙일보) 이병률(한국일보) 이은옥(경향신문) 장경복씨(서울신문)등을 대상으로 했다.

도서출판 '예하 '가 만든 '1995 신춘문예 당선작품집 '은 11개 일간지(서울 8, 지방 3) 시부문 당선자와 소설부문 당선자 13명등 24명의 작품을 모으고, 문학평론가 정호웅 신범순씨의 평을 실었다. 부록으로 문학담당기자들이쓴 각신문사의 신춘문예 현황과 심사경위를 곁들이고, 예심및 본심 통과 작품도 밝히고 있다. 시부문은 문학세계사판에 다룬 시 당선자 외에 문화일보의 정유용씨, 광주일보의 이수행씨를 보탰으며, 소설부문에는 박은희(매일신문) 민선기(경향신문) 유승찬(동아일보) 김흥선(문화일보) 한동림(서울신문)김희저(세계일보) 강만진(조선일보) 장경식(중앙일보) 박숙희(한국일보) 송영란(광주일보) 김곰치(부산일보) 손경주 황세연씨(스포츠서울)의 작품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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