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아지값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한우 사육농가의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있다.6일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송아지값은 4~5개월짜리(암송아지)가 지난 4일 1백52만8천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92만9천원에 비해 64.5%, 작년 12월말보다는 8.1% 각각 올랐다.또 수송아지는 1백85만3천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백42만4천원보다30.1%,작년 12월말의 1백75만4천원에 비해 5.6% 각각 상승했다.송아지값이 이처럼 폭등세를 보이는 것은 최근 한우를 중심으로 한 고급육의소비가 늘어나면서 큰소값이 상승하는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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