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달성화원, 옥포의 두성 한빛 1.2.3차 입주예정자 7백여명이 16일오후대구시청을 항의방문, 대책을 요구키로하자 경찰이 이날 오전8시부터 달성군청앞에서 원천봉쇄에 나섰다.달성군은 16일 오후1시 달성군과 연대보증회사인 주택건설조합, 성지건설및입주자대표등 4자대책회의를 소집해 향후 사업주체선정, 채권확보, 행정지원등에 대한 구체적 대안마련에 나섰다.
이에앞서 입주예정자 7백여명은 15일 오전9시부터 달성군청에 몰려와 이날오후8시까지 향후대책을 요구하며 주택사업 허가권자인 달성군을 상대로 허가와 감독책임을 묻는 항의농성을 벌여 이날 달성군청 업무가 전면 마비됐다.이들중 4백여명은 이날 오전11시부터 오후4시30분까지 3차례에 걸쳐 서부정류장~월배간 달성군청앞 도로를 점거해 월배에서 시내로 진입하는 시내버스등 차량이 5㎞까지 정체, 서부일대 도로가 일시적으로 전면 마비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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