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훈의원 "정당 국고보조 대폭개선"주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무소속의 서훈의원은 15일 국회본회의에서의 4분 자유발언을 신청, 정당에 대한 현행 지정기탁금및 국고보조금제도가 대폭 개선되어야 한다며 법개정을 촉구하고 나서 눈길.서의원은 "지정기탁금제도의제일 큰 폐단중 하나가 한도액이 없다는 것과 일방적으로 집권여당에 집중됨으로써 집권당의 사금고화가 된것"이라며 "이는김영삼대통령이 어느 기업체나 개인으로 부터 일체의 돈을 받지 않겠다고 약속한 것에 비추어 보더라도 어불성설의 제도"라고 주장.

그는 또 국고보조금제도와 관련, "자고나면 대표가 교체되어 어리둥절하게만들고 창당당시의원들중 3분의 2가 빠져나갔는데도 83억원에 달하는 국고보조가 지급되는가 하면 자민련또한 9명의 의원에 45억원의 보조가 지급되어의원들사이에서는 한 5명쯤 모여서 40억원정도의 국고보조금을 나눠갖자는우스갯 소리도 나오고 있다"며 보조금의 과다한 액수와 지급기준등의 허점을지적.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