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중등 교감연수 대상자 경력위조설에 "펄쩍"

○…도승회 경북도교육청중등과장은 올해 중등교감 자격연수 대상자중 경력을 위조하여 선발된 사람이 있다는 일부교사의 지적에 대해 "그런일은 없다"며 펄쩍.도과장은 "교사들이 자기의 인사기록카드 내용을 허위로 기재했다해도 도교육청은 인사작업을 하면서 인사기록카드 정본과의 대조작업을 네사람이 돌려가면서 상세히 검사하기 때문에 적발이 된다"고 설명.

도과장은 "올해는 교직임용전 군입대자등에게 일부경력을 인정하는등 승진규정이 일부 변경돼 예상외로 대상자가 많이 바뀐 일은 있다."고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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