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의 원년멤버 서정환해태코치(41)가 13년만에 인스트럭트로 사자유니폼을 다시 입었다.삼성은 24일 지난 시즌까지 해태선수와 코치로 10여년간 활약해온 서정환해태코치와 매월 4백만원의 조건으로 수비인스트럭트 계약을 체결했다.향토 경북고출신의 서코치는 지난 82년 삼성에 입단, 유격수로 활약하다 걸출한 신인 오대석에 밀려 해태로 이적했다가 홈무대로 돌아오게 된 것.삼성은 당초 서코치를 수석코치로 올라선 배대웅코치의 후임으로 영입하려했으나 해태의 강한 반발에 부딪쳐 공식적인 입단계약을 미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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