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명 사망러시아 공군기들이 27일 저항군의 장악하에 있는 체첸 공화국 남부 지역의 민간인 목표물들을 무차별 폭격,60명이 사망했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군사 관리들의 말을 인용,보도했다.
이 통신은 체첸 공화국 남부 엘리스탄지 마을을 포함한 민간인 목표물들에폭격을 가해 37명이 사망했으며 세르젠 유르트와 아브투리등 다른 마을들에서도 20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AFP통신 현장취재기자는 앞서 러시아 공군기들이 2천여명의 난민들의 수용돼있는 엘리스탄지와 세르젠 유르트의 난민 수용소들이 폭격을 당해 최소한 9명이 숨지고 23명이 부상했다며 폭격 사실을 처음 확인했었다.엘리스탄지 난민수용소의 우수만 마고마예프 소장은 20여발의 로켓포가 마당과 건물 외벽에 마구 날아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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