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달 4월을 맞아 과학 관련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대구시교육청은 4월 한달간 대구시수성구 교육과학연구원의 천체투영실과 전력관을 개방한다.천체투영실과 전력관에서는 각종 별자리와 전기 발생과정을 보여주고 실험기구및 각종 모형을 전시한다.
또 18일부터는 교육과학연구원 과학탐구학습장을 개관, 학생및 일반에 공개하고 21일 오후3시 시청각실에서 과학의날 기념식 및 과학강연회를 갖는다.시교육청은 25일 오후2시부터 교육과학연구원 시청각실에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주부생활과학강좌를 연다.
경북도교육청은 과학교육원의 실험실습기자재를 학생및 일반인들이 자유로이이용할 수 있도록 각종 실험실과 연구실, 시청각자료실 천체관측실등을 개방한다.
도교육청은 11일부터 국민학교 6학년과 중학교 2학년 1천2백명을 대상으로 1일과학교실을 운영하고 25일부터 국민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1일 컴퓨터교실을 연다.
또 학부모들의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위해 11일부터 각급학교 어머니 교실회원들을 대상으로 주부과학교실을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21일 도내 초·중·고등학교 과학교사및 지역교육청 과학담당장학사가 참가한 가운데 과학교육의 방향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18일부터는 소규모 오지학교를 순회하는 이동과학차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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