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삭-문전옥답 악취도 당국은 모른체

○…달성군이 (주)청구가 엄청난 양의 폐기물을 하빈면 하산리 농지 수천평에 불법 매립한 사실을 쉬쉬에만 열중해 빈축. 농토와 낙동강인근 상수도 수질오염이 우려된다는 신문보도이후에도 이병무군수와 채대기산업과장은 "복토허가된곳"이라며 오히려 합법적이라고 주장해 업체와의 유착의혹을 살 지경.주민들은 "문전옥답에 악취가 나는 쓰레기를 묻어도 행정당국이 못본체할정도로 군정이 엉망"이라며 기업과 군청을 싸잡아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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