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국내산 고치 품귀현상-의성

○…의성지방 양잠농들이 2년째 뽕밭 조성을 않고, 제사공장도 문을 닫는등양잠이 존폐의 위기.양잠농들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뽕나무 묘목을 단 한그루도 신청하지 않아상전조성이 장기간 중단.

또 군내 2개 제사공장 가운데 1개소는 벌써 문을 닫았고, 가동중인 1개 공장마저 국내산 고치의 품귀현상이 이는등 어려움이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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