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에게 인간과 동물, 지구, 우주, 각종기계등을 자연스럽게 이해시켜주는 영국 돌링 킨터슬리 출판사의 '윈도우'(전12권, 과학세대 옮김)가 번역, 출간됐다.'세계를 향한 창'(Windows On The World)이라는 제목으로 인간과 자연, 문명의 원리를 탐구하는 새로운 형식의 책으로 각 분야별 전문가가 저술했으며한길사가 펴냈다.
'기계는 어떻게 작동하는가' '지구는 살아 움직인다' '고래와 돌고래''공룡들은 어떻게 살았는가' '사람은 어떻게 살아왔는가' '선사시대의 인간과 생활' '세계의 불가사의' '사람의 몸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새들은어떻게 살고 있는가' '우주와 별 행성과 인공위성' '비행기와 날 수 있는기계들' '동물들은 어디에 살고 있는가'등으로 묶여져있다.각 권마다 풍부하고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자세한 설명을 덧붙여 호기심을자극하면서 자연스럽게 외적세계와 접하게 함으로써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성인들에게도 자연과 각종 사물에 대한 이해심을 높이고 상식으로 활용할 수 있게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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