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정비법에 따라 농토로서 보존할 가치가 없는 산간지 한계농지 개발이가능해져 대구인근 지역의 주말농장 붐이 예상되고 있다.농림수산부는 산간지 농토로서 기계화가 어렵거나 수리시설이 불완전해 매년버려지고 있는 농토가 늘어남에 따라 오는 6월부터 이들 농지를 휴양자원,농촌주택, 체육시설 목적등으로 개발할수 있도록 했다. 또 1천5백㎡(4백54평)이내에서 도시민등 비농민들도 한계농지를 매입할수 있도록 했다.이번 조치로 한계농지는 도시민들의 농촌휴양자원으로 각광받게될 전망인데고령군 경우 덕곡면 옥계리.백리, 쌍림면 용리.산주리등 8개읍면에 모두 50㏊이상의 한계농지가 분포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농지는 국도와 고속도로로등에 인접하는등 교통여건이 좋아 대구시민들의 관광농원및 주말농원 개발붐을 일으키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령.김인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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