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오거리 체증 해소 기대-칠곡

0…송강호 칠곡경찰서장은 "왜관읍 낙동대교앞 오거리의 교통체증을 해소할묘안을 찾아 냈다"고 자랑.낙동대교 오거리는 구미, 성주서 왜관읍으로 진입하는 차량과 대구, 왜관서빠져 나가는 차량이 서로 뒤엉켜 퇴근시간에는 1시간씩이나 정체현상이 일어나 운전자들 불만이 심각한 실정.

송서장은 "퇴근시간대에 왜관읍내서 구미로 진입하는 차량을 전면통제, 일방통행 방법을 적용하면 체증은 거의 해소된다"며 안내표지판 설치및 홍보기간을 거쳐 다음달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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