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화여고 이전반대

정화여중고 이전반대 주민대책위원회는 10일 오후8시 대구시 수성구 범어4동장원맨션아파트에서 주민모임을 갖고 법적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등 반대운동을 계속하기로 해 주민반발이 법정으로 비화될 조짐마저 보이고 있다.이전반대대책위는 지난7일 대구시도시계획위원회에서 확정된 정화여중고 이전결정 취소를 위한 행정소송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이전반대대책위는 또 대구시장 결재등 행정절차가 남아있다고 보고 지속적인반대운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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