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난 두성 한빛2차아파트 주민들이 향후 시공업체를 협화주택으로 해줄것을 대구시측에 요청하자 시관계자들은 "일단 협의는 해보겠지만 성사여부는 알수 없다"는 반응.시관계자들은 "협화가 등록업체중 선두그룹에 속해있고 이용팔사장이 주택건설사업협회대구시지회장을 맡고 있어 주민들이 선정한 것 같다"면서도 손실이 예상되는 사업을 선뜻 떠맡을지 의문이라고 고개를 갸웃.그러나 업체선정이 늦어지면 주택협회차원에서 문제를 해결하도록 유도해 나갈 수밖에 없다고 시입장을 설명.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