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삭-학과별 자격 속앓이

○…96학년도 입시에서 특차전형을 30%까지 확대한 경북대는 정작 학과별지원자격을 놓고 속앓이.한 관계자는 "학과에따라 지원자격을 달리할 경우 학내에서 학과별 서열화를 공식화한다는 비난을 면할수없다"며 일괄적용을 주장.

이 관계자는 지난해 일부학과에서 특차지원자가 한명도 없었음을 상기, "지원자격을 낮추더라도 합격선은 낮춰지지 않을것"이라며 "대외적 명분과실리사이에서 고심중"이라고 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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