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양지로 유흥업소 무기한 단속

경찰이 심야퇴폐영업행위를 일삼아온 대구시 남구 대명3동 양지로 일대 유흥업소에 대해 집중단속에 들어갔다.대구남부경찰서는 지난 14일부터 남구청과 합동단속반을 편성, 시간외불법영업이나 퇴폐행위에 대한 무기한 단속활동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기동대 1백여명을 양지로 일대에 배치, 불법주정차 차량단속및 음주측정등을 벌여 시민들의 유흥가 접근을 차단하는등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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