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미혼여성중 절반가량은 연간 화장품 구입비로 10만~20만원을 사용하며 10명중 9명은 할인코너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주)태평양 사외보인 '향장'이 최근 미혼여성 1천명을 대상으로 화장품 구입실태에 대한 조사를 벌인 결과 연간 화장품 구입비로 52.2%는 10만~20만원을쓴다고 대답했고 20만~30만원 22.5%, 10만원 미만 15.8%, 30만원이상 9.5순이었다.
화장품 구입장소로는 90.8%가 할인코너를 들어 연중 할인판매되는 할인코너이용빈도가 높음을 보여 주었고 백화점 5%, 집에서와 기타 각 2.1% 순으로조사됐다.
또 화장품 브랜드를 결정하는 요인으로는 TV광고가 33.8%로 가장 높았고 신문·잡지등의 지면광고 29.2%, 가족이나 친구의 권유 22.9%, 판매원의 권유14.1% 순으로 대답했다.
새제품을 구입하게 되는 동기로는 기존 제품을 다 써서가 36.3%로 가장 많았고 계절의 변화를 맞추기 위해 25.7%, 쓰던 제품에 싫증을 느껴 21.1%, 유행에 맞추기위해 16.9% 순으로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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