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가 고향인 박미진 신임 구미시장이 금의환향 부임하자 대부분의 시민들은 "본인으로선 영광스러운 일이지만 2개월간의 한시적인 시장으로 고향지역의 4대선거를 위한 포석용"이란 여론이 지배적.특히 구미시는 부시장도 기술직인데다 또 역사상 처음으로 정통 토목분야 기술직 시장이 부임해옴으로써 사상 초유의 기술직 공무원 전성시대를 맞고 있는 실정.
이로인해 지금까지 득세해온 행정직이 상대적으로 기술직에 밀리는 듯한 양상이 전개되고 있으나 기술분야 직원들은 "업무를 너무 잘알아 도리어 고된시집을 살아야 할 것 같다"며 난색을 표명.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김세환 "아들 잘 부탁"…선관위, 면접위원까지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