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칠곡-출마후보자 난립 현상

○… 칠곡군 선관위가 오는 28일 있을 지방선거 설명회에 출마예정자들을 모두초청키 위해 명단을 뽑은 결과 자그마치 59명이나 되자 남발현상이 너무 심하다며 직원들이 혀를 내두르며 놀라는 모습.특히 기초단체장 출마예정자는 9명이나 되는데, 이들중 1~2명은 출마포기가 예상되지만 최소 7명은 출마가 확실한 상태.

주민들은 "출마후보들이 난립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으나 인물난은 여전하다"고혀를 끌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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