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매일미술대전 접수일이 6~7일로 다가왔다. 역량있는 작가를 발굴, 육성해온 매일미술대전은 짧은 기간 탄탄한 기반을 굳힌 공모전으로 성가를 높여왔다.특히 올해부터는 작품규격이 확대돼 대작수용도를 높였다. 제1부 한국화 서양화 판화부문 규격이 종전 1백호 이내에서 1백50호 이내로 커졌고 제2부 조각도 1백50×2백×2백50cm로 확대됐다. 공예는 평면 2백×2백cm, 입체 1백50×1백50×2백cm 이내이며 모두 유리사용은 금지된다.
출품작수는 1인 2점 이내, 출품료는 점당 3만원이며 상금은 대상 1천만원우수상 3백만원씩이다.
원서교부 및 접수 반출처로는 대전지역이 추가돼 서울 종로구 관훈동 단성빌딩 갤러리 터, 부산 진구 부전동 대하상사 미술관, 대구 달서구 성당동 대구문예회관, 광주 북구 운암동 광주문예회관내 광주미협지회, 대전 동구 삼성동 한밭 오피스텔 대전미협지회등 모두 다섯 곳이다. 단 2부작품은 대구문예회관에서 직접 접수 반출한다.
심사는 8일이며 전시는 23일부터 31일까지로 예정돼 있다. 문의처는 매일신문사 사업국 전화 (053) 251-1302~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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