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복직요구 다리위 농성

지난 87년 노동조합 설립운동을 벌이다 해고된 조선내화 전직근로자 이희창씨(33)가 복직을 요구하며 4일 오후부터 포항 형산교인도위에서 단식농성을 계속중.이씨는 회사측이 지난 94년 두차례에 걸쳐 복직약속을 해놓고도 지금까지 실천하지 않고 있다며 복직이 받아들여질때까지 단식농성을할 것이라고 주장.(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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