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입원한 자동차 사고환자 10명 중 1명은 병원의 허가없이 외출하는 등병실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어 말썽.보험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인천.수원.대전등 4개 지역의 39개병.의원에 의료부조리 특검을 실시한 결과 자동차보험 환자 4백84명 가운데 57명이 병실에 없었으며, 또 병.의원측에선 외출환자의 식대, 주사료, 물리치료비를 그대로 청구하고 있었다는 것.
부재환자 명단을 해당 보험사에 통보해 퇴원 조치한 보감원측은 "이돈은 결국 다른 보험가입자들이 무는 것 아니냐"며 어이없다는 반응.
댓글 많은 뉴스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尹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임박…여의도 가득 메운 '탄핵 반대'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