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시, 영남고네거리 12일 소통

대구도시가스 폭발사고 현장 복구작업에 나서고 있는 대구시는 9일중 복구작업을 완료하고 10일부터는 차도 및 인도포장에 나서기로 했다.시는 사고로 파손된 복공판과 주형보, 버팀보, 띠장, 하수도등은 9일중 모두마무리하고 차량통행을 위한 차도포장과 차량 시험운행을 10일부터 2일간 벌이기로 했다.시는 현재의 복구 진도로 보아 12일 중에는 정상개통이 가능할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피해건물 1백95동 가운데 31동에 대해서는 보수 및 확인작업을 끝냈으며 68동에 대해서는 보수 및 확인작업을 진행중에 있으며 피해차량에 대해서는 9일 현재 1백31건 3억5천5백여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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