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예협회(이사장 양진니)가 주최한제 7회 대한민국 서예대전의 심사결과가 10일 발표됐다.대상은 해당작이 없으며, 우수상 수상작은 한글부문 박종희씨의 '향리도',한문부문(예서) 김용배씨의 '국도'(봉래선생시), 한문부문(해서) 남두기씨의 '주자의 운곡잡영', 문인화 부문 구지회씨의 '댓닢끝에 바람물고' 등이다.이번 서예대전에는 한글, 한문, 문인화, 전각, 현대서예 등 모두 5개 부문에총2천5백25점이 출품되어 우수상및 특선작 48점, 입선작 2백95점을 냈다.입상.입선작들은 오는 6월1일부터 22일까지 예술의 전당 서예관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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