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동 점촌중학교 2학년생들이 지난4일 수학여행중에 집단 식중독을일으킨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학부모들이 항의하고 있다.학생 2백26명은 이 학교 정홍기교감 인솔로 설악산 2박3일코스(2~4일) 수학여행에 나섰다가 숙소인설악동ㅊ지구 그랜드호텔에서 잡상인들로부터 꼬지음식을 사먹고 40여명이 집단 식중독을 일으켰다는 것.
이들 40여명중 4~5명은 9일 현재까지도 완치가 안된 상태라는 것이다.학부모들은 학교측이 학생들의 심한 구토.설사등 식중독에도 큰 신경을 기울이지 않아 비난을 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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