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천-영천에 준4년제 대학 제원예술교 내년 개교

영천지역에도 4년제대학에 준하는 제원예술학교가 빠르면 내년 3월 개교할것으로 보인다.학교법인 지원학원(이사장 박병일)에 따르면 영천시 망정동 4필지 부지 5만5천2백여평을 지난 91년3월에 이미 매입, 그해 11월 교육부로부터 4년제 대학에준하는 각종학교 설립계획을 승인받아 학교건설에 따른 종합계획을 이미 수립했으며 지난 4월에는 학교명칭을 경북예술학교에서 제원예술학교로 바꿨다는것.

지원학원은 96년3월 개교를 앞두고 오는 6월중 1차로 3만1천여평 부지에 학교건물 착공에 나서기로 했다.

제원예술학교의 개설계열은 공연예술.조형예술.인문예술.영상예술.체육등 6개 계열이며 개교 첫해인 96년 2백20명의 학생을 선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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