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순찰함을 폐지시키고 자율순찰로전환이후 대도시에서 발생하던 퍽치기사건이농촌지역에도 발생하고 있어 치안부재라는 지적을 받고있다.경찰은 순찰함을 지난3월25일부터 폐지시키고 순찰함 폐지대신 자율적으로우범지역을 순찰토록 했었다.그러나 순찰함 폐지이후 경찰의 순찰이 제대로이뤄지지 않아 인적이 드문골목길등에서 퍽치기 사건이 자주 발생, 순찰부재라는 지적을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달 14일 저녁 10시쯤 청도군 청도읍 소재지 ㅅ다방 ㄱ양(26)이 ㅇ당구장차배달을 가던중 인적이 드문 청도군 고수8리 골목길에서 10대로 보이는 청소년 1명이 ㄱ양을 밀어 넘어뜨린후 현금 15여만원이 든 손지갑을 빼앗아 달아났다.
또 지난 10일 밤 9시40분쯤 청도군 청도읍 고수6리 전화국앞 도로에서 ㄱ다방 ㅅ양(27)도 차배달을 가던중 10대로 보이는 청소년 1명이 덮쳐 현금 20여만원이 든 손지갑을 빼앗아 달아나는등 농촌지역에도 퍽치기 사건이 빈번하고 있다.
이같이 퍽치기 사건이 발생하고 있는 것은 순찰함 폐지이후 경찰의 자율순찰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는데 자율순찰 강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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