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가 95봄철 대학축구연맹전에서 2연승하며 조 선두에 나섰다.영남대는 12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대회4일째 예선6조 2차전에서 숭실대를4대1로 대파하고 각조 상위 두팀씩 16강이 겨루는 본선진출 가능성을 높였다.같은 조의 건국대도 제 주대를 3대1로 꺾고 첫 승을 거뒀다.예선8조의 고려대는 석성진의 2골1어시스트 등 일방적인 공격끝에 한수 아래인 목포대를 8대0으로 누르고 역시 조1위를 달리고 있다.육사구장에서 열린 예선7조 경기에서는 한양대가 지난해 대학선수권대회 우승팀 경희대를 3대1로 격파하고 2승째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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