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자민련총재가 현행헌법아래서의 97년대권도전의사를 밝힌 데대해민자당의 민정계의원들은 "현행대통령제의 폐단을 비난하며 내각제개헌을 줄기차게 주창해오던 JP가 차기대권도전의사를 밝힌 것은 대단한 자가당착"이라며'JP의 한계'로 평가.충청지역출신의 한 소장의원은 "충청지역 유권자들을 향해 추파를 계속 던지면서 6월지방선거에서의 '지역몰표'를 유도하기위해 계산된 발언"이라고 분석하면서 "그의 대권도전발언은 내각제개헌을 표방하고 창당한 자민련의 향후 입지를 감안할 때 신 당창당의 허구성과 사욕을드러낸 꼴"이라고 호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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