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의 광역의원 후보자경선 방침에 따라 처음으로 실시한 영천지역민자당 공천에서 희비가 교차되는등 주민들의 관심이 고조.15일 민자당 영천시 지구당이 실시한 영천 제3지구인 금호.대창.청통 후보자경선에서 이광언씨(60.행정서사)가 이모.권모씨등2명을 제치고 1차투표서 과반수를 차지, 이 지역 민자도의원 후보자로 선출.당관계자는 영천군 당시 읍면장을 지내고 정년퇴직한 이씨가 지난 공직시절주민들과 동고동락한 것이 표로 연결된 것 같다며 선출배경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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