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최근 묘향산 보현사를 비롯한 각 사찰과 강서고분 선죽교등 문화유적에 대한 관리와 보존사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평양축전을 계기로 관광코스에 포함된 유물유적에 대해 대대적인 보수를 실시한 것으로 민주조선 최근호가보도했다.내외통신에 따르면 정무원 문화예술부 문화보존총국에서 주도하고 있는 이사업은 '문화유적 애호월간'을 맞아 이루어지고 있는데 각 도별로 한두개의 시범대상을 설정해 추진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문화보존총국은 이를위해 묘향산지구 개성지구 강서지구 안악지구 등 주요유적유물지구에 직접 해당 관리를 파견해 기술지도와 함께 필요한 기자재들이원활히 공급되도록 하고 있다.
특히 총국산하 기술보존처와 문화보존연구소의 기술자들을 동원해 각 고분에대한 유리차단벽 설치와 사찰 단청작업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이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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