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 용강공단 조업차질 우려

울산 현대자동차의 조업중단으로 자동차부품업체들이 입주한 경주용강공단의95년 임.단협 협상 및 조업차질이 우려되고 있다.용강공단의 아폴로산업 만도기계 광진상공등 주요업체들은 현재 단체협약과임금협상을 진행중인데, 아폴로산업과 광진상공이 지난2일과 9일 쟁의발생신고를 했고 나머지 업체들도 협상에 난항을겪어 쟁의발생신고 가능성이 커지고있다.

게다가 납품회사인 울산현대자동차가 해고근로자분신사건으로 총파업에 들어가자 근로자 동요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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