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룡기 중학야구 예선-경운-경상-대구 3파전

경운중과 경상중, 대구중이 제50회청룡기중학교야구대회 본선진출권을 놓고재경기를 펼치게 됐다.경운과 경상중은 16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대회4일째 경기에서 성광중과 경복중을 각각 5대3, 8대1(6회콜드게임)로 제압하고 3승1패를 기록, 대구중과 동률을 이뤘다.이에 따라 3개팀은 대회규정에 따라17, 18일 양일간 토너먼트로 재경기(대구중-경운중 승자와 경상중)를 갖기로 했다.이날 경상중은 6회까지 매회 안타를뽑아내며 3루타 2방개등 장단12안타를 몰아치며 경복중에 완승을 이끌어냈다.경상중 포수 백종훈은4타수3안타로 3타점을 올리며 팀승리의 주역이 됐다.경운중도 6안타를 집중시켜 3안타로 맞선 성광중을 간단히 따돌렸다.◇16일 경기전적

경상중 120401|8

경복중 000001|1

(6회콜드게임)

경운중 0011201|5

성광중 003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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