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주-남편윤화사망 비관, 20대주부 음독자살

21일 새벽1시5분쯤 이정숙씨(23.성주군월항면 안포리)가 자신의 친정집 안방에서 농약을 마시고 숨졌다.경찰에 따르면 숨진 이씨가 1년전 남편이 교통사고로 사망하자 친정집에서생활해오면서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왔다는 가족들의 진술에 따라 자살로 보고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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